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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가서 쟁기 맞추기.쌀배달2.
초록빛소녀
2024. 11. 21. 20:01
24.11.21
새벽에 일어나 간단하게 단백질음료 하나 먹공
시골집 가기
아빠와 쟁기 맞추고 가실줄 알았더니 안가고 일시킴 ㅡㅡ 결국 양은그릇 실어드리고 아빠 가시는거 확인후 엄마와 비밀리에 쌀과 현미 빼돌리기 ㅋㅋㅋㅋㅋ
그거랑 들깨.참깨 챙겨서 방앗간 먼저 들려
들기름 짜달라고 맡기고 반월주공 아파트 201동인데 101동쪽으로 가서 한참 생각하다가 잘찾아감 ㅋㅋ
주공아파트에 1차 배달 완료후
옥자이모네 한강아파트 가서 2차 배달후
수다떨다가 다시 시골집 가기
엄마와 같이 콩 말리는거 도와드리고 바로 집에 돌아왔다
아오 배고팡
오빠는 똘산책을 아직도 안왔네
밥챙겨야쥥 ㅋㅋ
오빠 오는 시간 맞춰 밥도 돌리고 계란말이까지 해서
아 버섯도 해서 들기름 소금 해서 먹기
갈비탕까지 먹고
우와 갈비탕 맛집 찾았다 사미헌 갈비탕 추천 꽝꽝
그렇게 밥먹고 설거지도 하공
쉬었다가 샤워하고 있으니 방앗간에서 연락와서
준비하고 방앗간 방문
오 열병이나 나왔다 ㅎㅎ 근데 열병중 한병은 가득 차있지 않네 ㅎㅎ 우리가 세병 가져가공
나머지 엄마 갖다드리기
그렇게 두번째 배달 마치고 대명아파트 가서 산책
삼례역으로 가서 오후산책까지 완료
집에 돌아와서 필라테스 갈준비하공 고고
요즘엔 일찍가서 20분정도 몸 좀 풀고 시작
1시간 필라테스 오 엉덩이가 빵빵해진거 같아 히히
화목 강사님이 오래 일하셔야될텐뎅 ㅜㅜ
5시탐에 수강생들이 없어서 또 취소되성 ㅜㅜ
수업 마치고 빨리가서 짜장라면 먹기
오빠가 복작복작 해줘서 맛나당 ㅎㅎ
아예 먹고팠던 과자랑 음료수까지 다 먹고 하루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