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피의게임3

초록빛소녀 2024. 11. 23. 20:57

24.11.23

등이 너무 뜨거워서 5시도 안되서 깼는데 우리 대화소리에 똘이가 들어와 내자리 차지함

그래서 쇼파에서 좀더 자고 일어나니 7시다

후딱 아침 챙겨먹고 한약까지 먹어주고 운동
오늘도 김장축제구나...
한바퀴 돌고 잊지않고 근력.유연성운동까지

집에 돌아오니 9시가 넘어서 오빠 깨우공
대명아파트 고고

산책 거의 마칠무렵 공복토를 해서 안쓰럽고 미안했다

집에 돌아와 오빠가 똘이밥 챙겨주고
점심엔 만둣국 오옝
오랜만의 돼지고기와 밀가루의 조화 좋당 국물도 맛나고 고삐 풀려서 과자랑 핫초코까지 먹공

샤워도 하공 한숨자고 일어나 오빠와 월드컵경기장으로 산책가기

저녁에 피의 게임보면서 닭볶음탕 먹고 하루마침

오늘도 골반이 불편했다
운동을 안했던 여파가 큰걸까
이틀연속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