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야기★

배아이식전날 모든걸 준비한다

초록빛소녀 2020. 10. 19. 17:11

2020-10-19

오전엔 똘이 광견병주사맞히려고 박영재동물병원갔는데
1년에 한번 맞히라고 해서 다시 집옴
그때쯤 되면 국가에서 지원 안해줄텐데 ㅜㅜ

집에와서 산책좀하다가 집에 들어옴

점심엔 미역국이랑 남은 김치찌개 먹공
좀 쉬다가 선한이치과감
오빠랑 둘다 스케일링하고 오빠는 발치하나함

케익살겸 베이크팡 삼천점 들림
근데 오빠가 약 알레르기가 몇가지있어서
약국을 몇군데 들리다가 평화동에서 약을 지었다
타이레놀과 트라마돌이 알레르기라
대체약이 큰약국만 있는듯
보통 치과근처 약국에는 그약이 있는데
치과근처에 약국이 없었다 ㅜㅠ

그래도 약 타서 집에 겨우 돌아옴
하루가 이렇게 빨리가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