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20year
2020. 9. 24. 20:03
2020-09-24
오전에 일찍 시골에 가야해서 똘이산책전에 씻고 화장까지 마친후 똘이산책!
역시나 아침에는 리셋되는 모양인지 쉽게 말을 듣지 않네... 결국 아파트 단지도 못나감 ㅡㅡ
그리고 9시 좀 지나서 오빠 깨워서 같이 시골로 출발!
아빠와 만나 시골로가서 아빠 없이 엄마와 셋이서 점심식사를 했다
엄마께서 청국장과 LA갈비를 해주셨다 맛있게 먹고 기다리니 아빠께서 오셔서 엄마께서 챙겨주신거 챙기고 바로 논으로 출발!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정도 했는데 너무 한낮인지 더워서 금방 지쳤다
오빠는 그사이에 화장실 다녀오고 ㅋㅋㅋ
그렇게 두시간 피작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는 엄마가 싸주신 갈비와 냉면 한그릇 시켜서 먹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결혼식 전까지 엄마랑 피작업했던생각이났다
그때는 이렇게 까지 많지않았는데 내일도 같이가서 일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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